>마른 사람이 만든 마른 사람을 위한 옷<

-사이즈: 상체가 통통하신 분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음 (팔과 허리에 밴딩이 꽉 조일 수 있음)
-재질: 팔과 허리의 밴딩 때문에 땀이 차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재질임. 옷에 구김이 잘 안감. 신축성 제로라 입고 벗을 때 타인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음.
-비침: 생각보다 없음
-길이: 짧음. 크롭인 건 알고 샀지만 생각보다 더 짧음. 모델은 배가 안보이길래 안심하고 샀는데 하루종일 옷 내리고 다님. 명치와 배꼽 중간지점까지의 길이감.
-세탁: 처음에 배송 왔을 때 새 옷 냄새가 좀 나서 한 번 세탁하고 입었는데 옷 망가짐 없었고, 입고 나서 세탁기에 또 돌렸는데도 망가짐 없음. 꽤 튼튼한 옷인듯
-파임: 앞뒤가 공평하게 똑같이 파여있음. 그치만 생각보다 안 파여있고, 앞부분이 입었을 때 꽤 높아서 노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매우 가능. 고개 숙여도 잘 안보임.

모델 사진 그대로고 예쁨